2MB 소유 건물 단란주점은 왜 view



그러니까 대한민국은 '기억력'이 중요하다. BBK가 허당으로 물건너 가고, 이런저런 비리에도 '경제'를 위해 대통령 자리를 헌납한 국민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모든 재산을 헌납한다고 약속했던 2MB가 그 재산을 더 불리기 위해서 여전히 자기 소유 빌딩에서의 룸싸롱 운영을 눈감아주고 있다고 한다. 2차 돼요? 남자하기 나름이죠. 기본 3만원, 아가씨 봉사료 6만원. 저기서 양주 한 병 마시려면 50만은 게눈 감추듯 사라질게 뻔하다. 저 가게 임대료는 얼마나 될까. 2MB는 저 빌딩에서 본 번으로 얼마나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걸까. 

5월 1일자 기사다. 그래, BBK나 도곡동 땅, 부동산 투기는 눈감아준다고 치자. 근데 저 양재동 빌딩은 도무지 뭔가. 대통령으로 벌어들이는 세금은 부족하다 이건가. 두고 보자. 얼마나 의미있는 곳에 재산을 헌납하는 지 말이다. 하긴 대운하니 광우병이니 하도 2MB의 닭짓에 면역이 되다 보니 이런 도덕적인 문제는 일고의 가치도 없어진 건지도 모르겠지만. 바야흐로 기억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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