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의 국민 소송 연장, 그리고 박사모 view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준비하고 있는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국민소송 참여 기한이 화요일(3일) 정오까지 연장됐습니다. 저도 서명하고 조금있다 송금하려고요. 마음만이라도 5천원에서 만원이면 충분하답니다. 넉넉하다면 좀 더 해도 누가 욕하지는 않겠죠? 오늘 오후 2시께 까지 정원에서 4천명 정도가 아직 송금을 안해 연장을 했다고 하니 뜻있는 분들의 동참 바랍니다. 이건 폭력이든 비폭력이든 해외든 지방이든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이런 국민 소송은 처음이군요. 연행자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민변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박사모가 오늘 6시 촛불집회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른 때는 모르겠지만, 전 이들을 욕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만큼은 '상식'을 잃지 않은 그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강기갑 의원을 사천에서 당선시키는데 한 몫했던 그들이니까요. 그들을 보더라도 욕을 하거나 논쟁을 벌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10일 100만이 모이려면 그들의 힘도 필요합니다. 전 오히려 장로님과 함께 성령 충만함을 나눈 개신교 교인들이 깃발들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양심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믿거든요. 반면 우익행동본부는 도대체 극우꼴통들이 아닐 수 없네요. 아직도 배후세력이 친북좌파라며 10일 서울광장에서 '법질서수호, FTA비준 촉구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네, 거기서 성난 민심에게 호되게 당해야 정신을 차릴려는지, 참 '안습'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요? 모르겠어요, 정말. 그럼 박사모도 좌익친북단체란 말입니까.


덧글

  • 도로시 2008/06/02 17:28 # 답글

    촛불문화제에서도 복당 복당거리진 않겠죠..설마..
  • woody79 2008/06/02 17:29 #

    뭐 하지 않겠어요. 그 수위가 문제겠지요. 아시죠? 제가 그 사람들 좋아하는 건 아닌줄은^^
  • 2008/06/02 17: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woody79 2008/06/02 17:49 #

    네, 수정했답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