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저항정신 view



졌다. 근데 이 수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40.09%(49만9천254표) 대 38.31%(47만7천201표)

[주경복 득표율] - [공정택 득표율]

16.99        관악구
12.05        금천구
11.34        강북구
9.72        노원구
9.35        마포구
7.62        은평구
6.88        성북구
6.67        도봉구
6.09        서대문구
5.81        구로구
5.38        강서구
4.31        동대문구
2.99        중랑구
2.48        동작구
2.42        광진구
1.84        성동구
0.34        양천구
-2.73        영등포구
-2.79        종로구
-4.51        강동구
-7.95        중구
-12.87        용산구
-16.02        송파구
-35.13        서초구
-40.21        강남구


고작 2만표, 강남과 서초의 대동단결, 그래서 2만표 차이란 결과는 더더욱 참담하다.
여야 혹은 보수의 프레임인 듯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보인다. 색깔론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시대. 
관악의 두 배를 훌쩍 넘는 강남의 저항과 결집이 이명박 정부의 현 지형도를 120% 설명해 준다.

와우, 좌절은 금물. 80년대로 컴백하려는 이들의 저항(?)을 분쇄하기 위해 좌절은 금물이다.     
견디고 다시금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지. 이번이 끝이 아니잖은가. 고작 2만표 아닌가.

덧글. 그러고 보니 내 한 표가 당선으로 이어졌던 기억이 벌써 몇 년 전인가. 


덧글

  • 닥슈나이더 2008/07/31 08:04 # 답글

    부유층의 대동단결이군요....
  • woody79 2008/08/01 04:53 #

    그러게요.
  • 카렌 2008/07/31 10:49 # 답글

    욕나와요 막 ㅠ.ㅠ 아아악.
  • 도로시 2008/07/31 10:49 # 답글

    저도 6년전 이후론 단 한 명도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군요... -_-;;
  • woody79 2008/08/01 04:54 #

    2004년 총선이 전 마지막이네요.
  • highenough 2008/07/31 14:37 # 답글

    이미 돈 번 사람들이 돈 번 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마저 들 수밖에요.
  • highenough 2008/07/31 23:16 #

    트랙백 신고합니다.
  • woody79 2008/08/01 04:54 #

    트랙백 신고받습니다.
  • 돈쿄 2008/07/31 16:06 # 답글

    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말고는 당선을 시켜 본 기억이 없네요...
    서초구 달동네에 사는 불쌍한 서민의 힘없는 선거 이야기입니다요...
  • woody79 2008/08/01 04:54 #

    서초구 달동네는 어디인가요?
  • 아우라 2008/07/31 16:49 # 답글

    관악구 주민 최고~!!
  • woody79 2008/08/01 04:55 #

    화이팅입니다, 관악구.
  • 닥슈나이더 2008/08/01 08:54 #

    저는 20몇년째 과낙구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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