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



사랑은 주고 받는 것이다. 물론 어떤 물질적이고 손에 잡히는 그 무엇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라는 질타가 드릴 정도로, 여전히 주는 걸 잘 못하는 내 모습이 우습다, 우스워. 그렇다고 잘 받느냐, 그라도 잘 해야 할 텐데 그게 또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기브 앤 테이크. 이 관계의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건 그러니까 순전히 내 잘못이다. 모르는 것 보다 더 나쁜 것이 알고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다. 다시, 좀 더 아파봐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이 죽일놈의 이기심을 좀 떨쳐버릴 수 있을테니.

덧글

  • 강민영 2008/08/19 20:14 # 삭제 답글

    하기자는 왜 우울쟁이일까요! 성태씨 신디 놀러오세요~ 그건 그렇고 <샤인 어 라이트> 좀 짱이더군요. 근데 제 주변에 롤링스톤즈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전무해서 전 좀 거리감이 느껴지더군요. 성태씨 혹시 롤링스톤즈 좋아하시나요! 전 완전 환.장.하는데 말이죠 ㅠ_ㅠ
  • woody79 2008/08/21 02:13 #

    그냥 예전엔 완전 우울증이었다는. 신디 주말에 거기서 살 거랍니다... 아, 저도 <샤인 어 라이트> 보고 시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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