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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좀 나갔다고, 서명 좀 했다고 테러라?

“겁도 없이, 왜 그딴 글을 올리는거야” 귀갓길 괴한 3명이 다짜고짜 주먹질지난 17일 오전 2시쯤 집앞 골목 어귀에서 택시를 하차한 정모씨(40) 앞에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괴한 3명이 불쑥 나타났다. 이들은 다짜고짜 “집 주소가 신원동 ○○번지가 맞냐” “이름이 정○○ 아니냐”고 물었다. “그렇습니다만….” 정씨의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주먹세례가...

<쥐코> 제이 킴씨, 어쩌자고 그런 동영상을?

오마이에서 30만이 넘게 읽은 < PD수첩 > 관련 기사 이거이거, 사찰받는 건 아닌지 걱정 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현 정부의 힘!  아래는 기사보기!

충무로 국제영화제

이런, 그러니까 영화제 담당은 슬픈 일이다. 마음대로 영화를 볼 수가 있나, 일은 두 배지.명명백백, 이 썰렁한 프레스룸에서 인터넷 따위나 하고 있는 모습은 따분의 극치다.  박수가 터져나온 <우묵배미의 사랑>, 일요일 11시였음에도 좌석이 꽤 들어찬 <하층민들>. 바로 이 영화들이 느무...

그래도 나쁜 놈은 나쁜 놈!

이런 패러디로 그냥 욕이나 지껄여죽 끝나면 좋을 텐데, 실상은 이것 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더더더 씁쓸해진다. 부디 오늘 새벽에도 광화문을 지키는 이들, 무사하기를. 이럴 때 일수록 '꽉 찬 머리,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이들이 많아 지기를. 마감도 끝냈으니 내일은 꼭 나가봐야겠다.

다시는

이제 그만. 힘 빠지는 글은 절대 쓰지 말아야겠다. 대책없이 물대포를 맞고 분노가 폭발하던 날, 조직이 없음을 한탄하며 종로 거리를 뛰었던 그때 느꼈던 기분은 절반의 실망과 절반의 희망이었다. 그리고 대략 20여 일이 지났다.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대통령의 전근대적인 인터넷 통제 발언에 발맞춰, 아프리카 사장을 구속해 버리는 ...

해방구

"감독님, 광화문이 완전히 게토에요" "게토는 나치 시대 유태인들 지역을 뜻하는 거야. 해방구가 맞아"무식한 건 어쩔 수 없다. 어찌됐건 6일로 넘어가는 광화문 일대는 해방구였다. 약 일주일 전 물대포에 맞아 만신창이가 됐던 그 시민들이 다시 나와 해방구를 일궈냈다. 노동자와 학생들의 깃발이 선두에 섰고 그 뒤로 삼삼오오 모여든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

분신

사실 예전부터 가장 못마땅한 것들이 분신, 삭발, 단식이었다. 물론 으뜸은 분신이지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보고 눈물 흘렸던 때가 고1이었던가? 그때 이후로 태생적으로 분신은 말도 할 것도 없고, 삭발, 단식 등등 자기 몸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로 정당성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행위는 체질적 거부감이 들었더랬다. 그건 거부...

민변의 국민 소송 연장, 그리고 박사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준비하고 있는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국민소송 참여 기한이 화요일(3일) 정오까지 연장됐습니다. 저도 서명하고 조금있다 송금하려고요. 마음만이라도 5천원에서 만원이면 충분하답니다. 넉넉하다면 좀 더 해도 누가 욕하지는 않겠죠? 오늘 오후 2시께 까지 정원에서 4천명 정도가 아직 송금을 안해 연장을 했다고 하니 뜻있...

비폭력과 조직력과 진교수

그러니까 지엽적으론 이런거다. 또는 이런거다. 심지어 여기까지다. 이런 폭력의 배경에는 이런 게 있다. 저 노회한 윗대가리들은 겉으로는 웃으며 평화를 외치지만, 그게 다 쇼라는 걸 시위대는 잘 모른다. 오늘 오전 집회에서 다녀와 올린 글에 이런저런 말들이 달렸다. 오해가 있었다면 내 글빨의 부족함을 탓해주시라. 그럼에도 저런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진압...

아고리안과 지도부

안국동 삼거리에서 대치중이었다. 아니, 경찰이 잠깐 쉴 틈을 줬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청와대쪽에서는 진즉에 대치중이었고, 종로 방면에서 새로 전경들이 들이 밀었다. 갈 곳은 당연히 그 후면 종로경찰서 방면으로 나가 종로로 되돌아가는 길이었다. 답답했다. 아무 의미도 없는 대치에 사람들만 빠져나가고 있었다. 쪽수가 버티면 경찰들은 치지 못한다. 연좌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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