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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의 < M > 읽기 (스포일러 만땅)

“< M >의 키워드는 백일몽, 일상의 기이함, 그리고 첫사랑의 감성이다” “관객의 마음은 갈대와 같고 연애 상대와 비슷하다.” 그러니까 이 두 발언은 이명세 감독의 지향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M >이 지향하는 바와 지금, 여기 이명세 감독이 서 있는 지점. 자신만의 키워드를 밀어붙인 극단의 형식 실험과 그 안에서 관객을 끌어...

이명세의 <M> 단평

과잉의 수사학 또는 이미지의 황홀경. 시사 직후 딱 떠오른 단어들이다. 지극히 상반된 평가. 그렇다. 이명세 감독은 <형사-듀얼리스트>의 미학적 관점을 결코 버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전작이 <지독한 사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사극판이라고 한다면 <M>은 <첫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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